강원도, 2010 강원여성 통일교육 실시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에서는 ‘분단1번지’에서 ‘통일1번지’를 지향하는 분단 강원도의 특수 여건을 감안, 여성들의 남북관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특히, 남북강원도 교류협력에 대비한 여건과 상황인식 및 공감대 확산의 계기를 만들고자 2001년부터 매년 도내 각계각층의 여성을 대상으로 강원여성 통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1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2박3일 동안 한국여성수련원과 도내 안보현장(양구, 인제, 고성)에서 실시되는 ‘2010 강원여성 통일교육’은 도 및 시군 여성단체, 여성관련 시설 종사자, 대학생 등 27명이 참가하며, 이론교육과 현장체험을 병행하게 된다.

강원여성 통일교육은 통일시대를 주도할 여성들에게 민족공동체의식을 바탕으로 북한여성의 생활실태를 이해하고, 통일에 대비한 강원여성의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연락처

강원도청 여성가족과
여성복지담당
033-249-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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