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통계청, 2010인구주택총조사 성공 추진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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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16:31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11.2일 오전 이인실 통계청장, 동북지방청장 등 통계청 관계관 5명 방문, 2010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통계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11.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2010인구주택총조사 방문조사에 경상북도와 통계청이 힘을 모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인실 통계청장은 경북도민 모두가 빠짐없이 조사에 참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일에 함께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면담자리에서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정책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국가기본통계조사이고, 참여한 결과는 지역정책에 반영되어 후손들에게 돌아가는 만큼 정확하고 누락없는 조사가 관건이라고 강조, 통계청과 협력해서 전 도민이 빠짐없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도민들께서도 방문하는 조사원들에게 문턱을 낮추어서 10~20분정도 시간을 내어 지역의 내일을 준비하는 일에 함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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