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선진노사 대토론회’ 개최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울산선진노사포럼(울산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11월 3일 오후3시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노·사·민·정 관계자 및 기업체 근로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울산선진노사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은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및 협력적 노사관계구축을 위한 노사관계 발전방안과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비정규직문제에 대한 진단과 극복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노동연구원 김 훈 연구원의 진행으로 실시되는 대토론회는 한림대학교 박준식 교수가 ‘지역 노사관계의 현 단계와 발전방향’, 울산대학교 오문완 교수가 ‘비정규직 문제의 해법과 모색’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한다.

지정토론에서는 남중헌 울산대학교 교수, 김종호 한국노총울산본부 사무처장, 이상만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 이사, 이상엽 부산경제진흥원 연구원, 이옥수 울산고용노동지청 총괄기획과장 등 5명이 참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산업수도 울산의 노사안정은 지역경제뿐만 아니라 국가경제발전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울산지역의 선진노사문화 풍토를 조성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경제정책과
최성렬
052-229-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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