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5명 수술비 전액 지원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 맞아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약 1개월 동안 핑크리본 캠페인을 펼침

-전 직원을 대상으로 700개의 핑크리본 브로치 및 1,000여 개의 배지를 판매하여 13,482,000원 기금 조성

-2008년부터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수술비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 참여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한국유방건강재단 (최국진 이사장, www.kbcf.or.kr)과 공동으로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돕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총 13,482,000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유방암 환우 5명의 수술비를 지원한다.

기금 마련을 위해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는 9월 27일부터 10월 21일까지 행내에서 핑크리본 캠페인을 펼치며 유방암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핑크리본 브로치 및 배지를 판매하였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함께 캠페인은 약 1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동기간 동안 700개의 핑크리본 브로치 및 1,000여개의 배지 판매액과 성금으로 총 13,482,000원의 기금을 조성하였다. 기금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추천하는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5명의 수술비로 전액 지원된다.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는 올해로 4년째 유방암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핑크리본 배지 외에도 브로치를 주문 제작하여 판매함으로써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씨티은행 본사에서 진행 된 수술기금 전달식에는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은행장, 여성위원회 위원장인 유명순 부행장 및 여성위원회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유방건강재단에서는 김영혜 감사, 신찬호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였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
이성재 행원
02-3455-2339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