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 등 선정 표창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11월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푸른도시과 김동환(42세, 시설7급), ‘이달의 미소천사 공무원’으로 건설관리본부 전명숙(42세, 기능8급)주무관을 선정하여 11월 2일 오전 확대간부회의에 앞서 시상했다.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을 수상한 김동환 주무관은 ‘08년 1월부터 현재까지 푸른도시과에서 공원조성계획결정 및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대전동물원 입장객의 편의를 위한 오월드 진입도로 건설공사 추진, 한밭수목원 및 중촌시민공원 등 도심지내 쾌적한 생태공원조성 등으로 늘 푸른 녹색도시 창출 및 저탄소 녹생성장에 기여한 공으로 이번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이달의 미소천사 공무원’ 표창을 수상한 건설관리본부 전명숙 주무관은 도로불편신고센터 운영 담당자로 시민의 도로불편 민원전화를 친절하게 접수하고 상냥한 상담 및 신속·정확한 처리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여 도로관리행정의 신뢰성 제고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어 이번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정책기획관실 최필목, 회계계약심사과 윤창용, 환경정책과 이위자, 교통정책과 원충연, 북부소방서 이홍룡, 보건환경연구원 성선혜, 상수도사업본부 박명희, 건설관리본부 이풍우, 한밭도서관 오희숙, 평생교육문화센터 황지영 주무관 등 10명은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표창을 수상하였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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