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본격 추진
화재피해의 근본적 치유를 통해 원천적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한2010년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한 이래, 겨울철에는 다중이용업소 단체 등과 안전대책 협의회 개최 및 ‘소방관련업’ 대표자 간담회 실시, 쪽방·주거용비닐하우스,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에 단독경보형감지기 무상 보급과 “화재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금년은 오는 11.11∼11.12일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는 고층건축물 화재예방에 집중하고,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운영을 내실화하는 한편, 동절기 대비 하반기 자체점검 조기실시를 유도하고 다중이용업소, 대형화재취약대상 등 8,971개소에 대하여는 5% 내외 표본 특별검사를 실시하여방화관리자 업무 이행상태 확인 및보완사항에 대한 시정조치여부 등을 확인키로 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완전히 추워지는 겨울철보다 추위로 가는 길목인 11월에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막연한 안도감보다는 “난방기구 등 화기취급주의” 및 “오래된 전기기구 교체”, “가스렌지 취급주의” 등 화재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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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소방본부
담당자 함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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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