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0년 지역노사민정 협력선언·대화합 가요제 개최
이번 대화합가요제는 지난해와 달리 국·내외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과 고용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지역 노사민정 협력선언으로 노사민정 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근로자들에게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근로자 복지를 증진시키고, 소속감 증진과 협동심을 고취하여 생산성 향상은 물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기여코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총12개 팀이 출전해 숨겨진 끼를 발산하며 초대가수 최석준, 박일준, 민지, 강민주, 김용임이 출연하여 축하공연과 함께 행운권 추첨 등이 계획되어 있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노사민정협력 증진과 근로자 복지 향상으로 생산성 증대와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하였다”며 “앞으로의 노사민정 대화합은 단순한 노사무분규 선언의 시대에서 이제는 일자리를 함께 창출해 나가는 시대적 소명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일자리추진기획단(☎ 600-3793) 또는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488-9051)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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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일자리추진기획단
담당자 최성근
042-600-3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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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