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G20 정상회의’ 와 연계, 상수도 시설 보안강화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중리취수장, 월평정수장을 비롯한 송촌·신탄진정수장의 주요시설물 및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은 물론 화재, 폭탄설치 등 테러발생 가능성에 대비하여 보안 및 출입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경비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정수장 직원은 근무형태를 3교대에서 2교대 근무로 전환하여 경계근무인원을 확대하고 검찰 특공대와 군부대, 향토예비군과 합동으로 출입자보안검색 강화, 가압장 등 외부시설 순찰확대 등 경계근무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CCTV, 차량 하부검색경 등 보안장비를 보강하여 검문 검색강화는 물론 정수장에서 추진중인 모든 공사를 일시 중단하여 위험물질 반입요인을 사전 차단하는 등 대테러 모든 가능성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김낙현 본부장은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상수도 주요시설물에 대한 경계강화를 통해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을 염두에 두고 국가적으로 주요한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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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