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동의대(총장 김인도<金寅燾>) 총학생회(회장 김기훈)가 5월 17일부터 개최되는 2005년 대동한마당(축제)을 통해 대학의 축제가 캠퍼스 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부산시민과 함께 개혁해야 할 것과 계승해야 할 것을 찾아보고, 대학 축제의 새로운 시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첫 번째가 80년대 대학축제의 꽃이었던 대학가요제의 부활이다.
동의대 교육방송국과 총학생회는 대학가요제의 부활을 위해 과거 대학가요제 전승기 시절의 심사위원들을 대거 초청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심사위원으로 나기혁 전 대학가요제 단장, 김재식 CBS 편성PD, 정시형 세계민속음악·전통문화공연 전담팀장, 각 대학가요제 심사위원을 역임한 허난세 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위촉하였다. 동의대는 효민가요제를 통해 우수한 팀을 선발하여 순수음악문화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교육방송국은 지난 8일 예선을 통해 효민가요제에 본선 진출 17팀(기성곡 9팀, 창작곡 8팀)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17일 야외음악당에서 열띤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둘째,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헤어 아트쇼이다.

동의대 총학생회는 비즈뷰티아카데미와 공동으로 18일 오후 6시 야외음악당에서 전국 대학 최초로 헤어 아트쇼를 진행한다. 헤어 아트쇼는 헤어모델오디션을 통해 모델을 선발하고, 이 모델들은 향후 각종 미용관련매체에 5개월정도 모델로 활동 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김기훈 동의대 총학생회장은 "대학가에서 헤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새로운 문화로 정착하고 있는 헤어문화를 지역주민들과 대학생들에게 알리고 더 나아가 한국의 새로운 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전국대학 최초로 헤어 아트쇼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셋째, 대학생과 함께하는 'APEC 문화축전'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써 APEC성공개최를 위한 붐 조성을 위해 대학축제에 외국인대학생(중국, 베트남, 인도, 러시아, 방글라데시, 일본 등)들의 특별문화공연, APEC정상회의 문화행사 공연을 맡고 있는 'SPY'와 '드림댄스'의 초청 공연을 19일 오후 6시부터 야외음악당에서 준비하고 있다.

부산경남지역대학교 연합 APEC대학생홍보자원봉사단 대표도 맡고 있는 김기훈 총학생회장은 "동의대가 타대학보다 열성적으로 APEC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영화 '가문의 영광 Ⅱ' 및 '사생결단' 조연 캐스팅을 위한 공개오디션이다.

총학생회은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와 공동으로 태원 영화사의 새영화 '가문의 영광 Ⅱ'와 MK영화사의 차기작 '사생결단(감독 : 최호)'의 조·단역 및 보조출연 캐스팅을 위한 공개오디션을 20일 오후 6시 야외음악당에서 실시한다.

5월 14일(토)에 조연배우와 보조출연 500여명을 선발하였으며, 20일에는 1차 예선을 통과한 조연배우들의 끼와 개성을 보게 된다.
김기훈 동의대 총학생회장은 "영화를 통해 부산의 PIFE영화제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부산이라는 도시가 문화, 예술, 영화선업 등 전 영역에 있어서 아주 발전된 도시이며, 아름다운 도시라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고 공개 오디션 실시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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