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72세 할머니도 스노우보드 즐기세요…오뚝이 스노우보드 ‘헬프보드’ 시판

원주--(뉴스와이어)--72세의 할머니가 스노우보드를 능숙하게 탈 수 있을까? ‘세상에 이런 일이’에나 나올 법한 일이 현실이 되었다. 스노우보드 보조제품인 ‘헬프보드’ 때문이다. SBS 아이디어 HOW MUCH(제74회) 방송을 통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헬프보드’가 겨울철을 앞두고 초보 스노우보더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스노우보드는 스포츠마니아가 아니더라도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은 스포츠다. 눈부신 설원을 빠른 속도로 미끄러지듯 가로지르는 재미는 타는 이는 물론이고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매력이 있어서다.

이런 매력에 빠져 몇 년 전부터 스키장은 스키어보다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그에 따른 부상자들도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스노우보드는 스키에 비해 습득하는 것이 어려워 제대로 숙달되지 않고 스노우보드를 섣불리 탈 경우 타박상은 물론 심할 경우 골절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일명 ‘오뚝이 스노우보드’로 불리는 헬프보드는 두발 자전거의 보조 바퀴처럼 스노우보드의 엣지를 세워줘서 역 엣지에 걸려 넘어지는 일이 결코 없도록 도와줌으로 부상의 위험없이 스노우보드를 배울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스노우보드를 배울 수 있어서 위험성 때문에 도전을 꺼렸던 이들도 이제는 쉽고 능숙하게 보드마니아가 될 수 있다.

세계 최초로 ‘헬프보드’를 개발한 이성희 씨는 “스키장에서 스노우보드 강사로 10여 년간 활동하다 보니 안전하게 보드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마음이 생겼다.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보고 개선하면서 헬프보드를 완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초보자는 물론 70대 노인들도 안전하게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헬프보드’의 등장으로 스노우보드가 온 국민의 겨울스포츠로 도약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누구나 쉽고 능숙하게 보드마니아가 될 수 있는 ‘헬프보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헬프보드 개발자 블로그(blog.naver.com/helpboard)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가오는 겨울 ‘헬프보드’와 함께 보드마니아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스포츠코리아 개요
스포츠코리아는 스노우보드 안전 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특허 출원하였으며,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스노우보드를 배우고 즐기기를 바라는 회사입니다

웹사이트: http://blog.naver.com/helpboard

연락처

이성희
010-7207-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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