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하기 좋은 NXT, 포항에 출현…알코, 제12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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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
2010-11-03 12:01
대구--(뉴스와이어)--창의적 로봇교육의 명가 알코(대표 최계희. www.alcos.co.kr)는 오는 6, 7일 양일간 포항실내체육관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로봇산업에 대한 관심이 전무하던 1999년부터 개최, 매년 100여개 이상의 팀이 참가해온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는 경상북도의 ‘로봇하기 좋은 지역’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알코는 전시 이벤트 행사에 초대되어 참여하게 된다.

창작 공모 방식의 로봇대회로는 국내 최대 규모와 역사를 가지고 있는 본 경진대회에서는 로봇의 지능능력, 제어능력, 메카니즘, 센서, 완성도를 바탕으로 로봇의 창의성에 대한 기술, 작품을 심사하게 되는데 올해는 전국 125개팀 557명이 참가한다.

알코는 이번 이벤트에서 레고마인드스톰 NXT로 구성한 “자동화 물류시스템”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을 공개, 직접 조작 및 구성하는 등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참관객으로 부터 많은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고마인드스톰 NXT는 기존 로봇제작과정에서 용접, 절단 등 복잡하고 어려운 공정 대신 단순히 브릭(brick)으로 자유롭게 조작하여 구조물을 결합하고 여기에 센서, 모터 등을 이용, 동작시키는 새로운 형태로 전환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로봇키트 하나에서 시작하여 추가 리소스를 활용하면 기본 형태에서 부터 거대한 구조물까지 제작자의 구상을 마음껏 펼쳐 볼 수 있는 확장성이 있어 국내외에 다양한 마니아 층을 갖고 있다.

알코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동화 물류시스템’ 등 레고마인드스톰 NXT를 통해 얼마나 다양한 자동화 제어시스템을 구성, 실현할 수 있는지 보여 주게 된다.

한편 알코는 설립해인 2001년부터 해마다 각종 로봇학술 세미나 개최 및 2004년부터 WRO(월드로봇올림피아드) 대회에 참여하는 등 로봇관련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적인 로봇대회인 2009WRO(월드로봇올림피아드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는 등 어린이 청소년의 창의성 교육과 더불어 로봇산업까지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전국에 걸쳐 120여개의 ‘레고교육센터(www.legoeducationcenter.co.kr)’를 운영하면서 브릭(brick)을 이용한 유아과정에서 부터 로봇의 설계, 구성, 프로그래밍에 이르는 단계적인 수업을 통해 누구나 로봇에 대한 구상을 현실화시켜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알코 개요
덴마크 레고사(LEGO System A/S)와 계약한 (주)알코(www.alcos.co.kr)는 전국에 120여 개 이상의 레고교육센터를 설립하여 한국 내에서 레고교육센터(LEGO Education Center)와 레고 홈러닝(LEGO Home Learning)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어린이/청소년 창의성 개발 교육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al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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