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화상민원상담실 확대운영

서울--(뉴스와이어)--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청사 오송 이전이 11월부터 시작됨에 따라 의약품 제품화 방문상담을 위해 안전평가원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서울·경기지역 소재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서울식약청 또는 제약협회 등에서 ‘찾아가는 방문상담 서비스’를 주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오송간 화상민원상담실을 적극 활용하여 오송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상담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화상민원상담실은 2010년 12월까지 서울 녹번동 청사에서 내년부터는 서울식약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오송 이전에 대비하기 위하여 제품화지원센터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등 온라인 상담프로그램을 강화하였다.

지난 6월 제품화지원센터 홈페이지 개편 이후 누적 방문횟수가 11,000회를 기록하였으며, 가입 회원 수도 900여명에서 1,500여명으로 증가하였다.

안전평가원은 민원인의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 화상회의시스템 등 민원상담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방문상담을 원하는 민원인의 사전예약을 당부했다.

찾아가는 서비스 및 화상민원상담실 이용은 제품화지원센터(02-380-1322~4)에 문의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식품과
02-380-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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