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 정보시스템감리 등 신입생 모집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은 2011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원서를 11월15일까지 접수한다.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에서는 전공분야에 따라 공학석사 학위와 경영학석사 학위를 수여하는데, 공학석사 학위를 위한 전공으로는 정보시스템감리 전공, 정보보안 전공, 유비쿼터스 컴퓨팅 전공, IT 융합 전공이 있고 경영학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전공으로는 프로젝트관리 및 기술경영 전공이 있다.

특히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정보시스템감리 전공을 개설해 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에 관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평가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권고하는 정보시스템감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보시스템감리 전공에서는 정보시스템 감리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정보시스템감리 수행에 필요한 모든 전문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제 감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 위주의 과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한기준 건국대 정보시스템감리 전공 주임교수는 “현재 정보시스템감리 전공에서는 많은 사람이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감리법인에 취업해 정보시스템감리를 수행하고 있거나 국가공인 정보시스템감리사 시험에 응시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며 “특히 올 7월에 시행된 제11회 국가공인 정보시스템감리사 필기시험에서는 정보통신대학원 재학생이 수석을 차지했다”고 언급했다.

현재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은 공무원, 국영기업체, 정보통신 관련 기업체에 근무 중인 전문가에게는 매학기 수업료 2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사무관급 이상의 공무원, 감리사, 기술사에게는 매학기 수업료 50%~100%를 정보통신 특별장학금을 지급해 우수한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한편 현재 국가공인 정보시스템감리사 자격검정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정보통신 분야의 고급기술자 이상의 자격을 갖춘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필기시험을 거쳐 40명을 선발해 2주간의 감리 이론교육 및 개인별 1주간의 감리 실무교육을 실시한 후 정보시스템 감리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정보시스템감리사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국가공인 정보시스템감리사 자격증을 수여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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