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전국의 다문화 가정을 찾아서’- 전라남도 ‘광주’편 6일 방송
일본, 중국, 베트남 각 나라의 이주여성들이 참여해 지난 9월 개점한 ‘무지개 마을’은 홍보가 부족해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상황이다.
MC 이지혜는 이보라 학생과 함께 음식을 서빙하며 일손을 거들었고, MC 김한석은 박이현, 김지혜 학생과 광주 시내를 활보하며 ‘무지개마을’ 알리기에 나섰다.
‘무지개마을’을 위해 MC와 다문화인들이 힘을 모아 CF까지 제작한다. 광주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진 ‘Love crew’ 현장 속에서 재미와 감동의 시간이 펼쳐진다.
톱탤런트 뽑기
광주에서 펼쳐진 톱탤런트 대상은 어느 팀이 차지하게 될까?
광주에서는 모두 8개팀이 경쟁하는 가운데 불꽃튀는 경합이 펼쳐졌다.
‘광주의 회장님’이란 별명답게 예사롭지 않은 카리스마를 지닌 여섯 살 황민우(6)군의 댄스부터 9명의 다문화 어린이가 모여서 매주 자발적으로 연습해왔다는 난타 퍼포먼스까지 다양하다.
가야금 ? 해금 합창 연주를 펼쳐보인 ‘해뜨는 다문화’ 팀은 태국 며느리 룽파(36)씨가 손으로 직접 쓴 ‘고향에 띄우는 편지’를 공개해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울렸다. 천안 포천에 이번 광주에서 세번째 무대를 만나본다.
11월 6일(토) 오후 9:00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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