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트룬컨트리클럽 ‘2010 한국 10대 뉴 코스’에 선정

뉴스 제공
강원도개발공사
2010-11-03 16:40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개발공사(사장 김상갑)가 운영하는 알펜시아 리조트 골프장 ‘알펜시아트룬컨트리클럽’이 ‘2010 한국 10대 뉴 코스’에 선정돼 11월 3일(수)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골프매거진에서 선정, 발표한 이번 시상식에는 ‘알펜시아트룬컨트리클럽’을 포함해 ‘해슬리나인브릿지’, ‘오렌지골프리조트’, ‘파인스톤컨트리클럽’, ‘골프클럽큐안성’, ‘우리들리조트제주’, ‘휘닉스스프링스컨트리클럽’, ‘윈체스트컨트리클럽서산’, ‘더클래식골프&리조트’, ‘이븐데일골프&리조트’가 선정되어 인증 상패가 수여됐다.

2009년 개장한 ‘알펜시아트룬컨트리클럽’ 27홀 회원골프코스는 세계 38개국에서 200여개 이상의 골프코스 설계를 담당한 로버트 트랜트 존스 주니어(Robert Trent Jones Jr.)가 직접 설계를 맡았으며, 그가 설계한 코스 중 수십 곳이 세계 100대 골프코스에 선정된바 있다. ‘알펜시아트룬컨트리클럽’(맴버쉽) 역시 세계 100대 코스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알펜시아트룬컨트리클럽’내 알펜시아 에스테이트는 페어웨이를 따라 흐르는 특별한 휴식 공간으로 국내 최초로 주거 공간마다 페어웨이를 정원처럼 조망할 수 있도록 골프 코스를 따라 근접 설계한 골프코스 홈이다. 이러한 구조는 대지를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미국이나 중국, 동남아시아에서 볼 수 있는 진정한 골퍼를 위한 공간으로,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렵다. 5성급 이상의 해외 리조트에서 볼 수 있는 이러한 형태의 리조트는 골퍼들의 천국으로, 가족 단위로 리조트를 찾는 이들에게도 적당하다.

페어웨이를 마치 내 집 정원처럼 사용할 수 있고,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여유 있는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총 268채로 구성된 알펜시아 에스테이트는 극소수 명사만을 위한 프라이빗 리조트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전용 전동 카트가 각 세대마다 제공되기에 캐디 없이도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시상식에 참여한 차상구 (주)알펜시아 사장은 “해발 700m의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알펜시아의 입지적 특성과 고객 중심의 최신시설 등으로 개장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고품격 서비스만이 명품 골프장을 만든다는 확신으로 고객중심의 차별화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개발공사 개요
강원도개발공사는 관광, 레저, 동계스포츠, 남북교류, 그리고 자연과 환경의 가치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강원도가 전액 출자한 공기업이다. 강원도개발공사는 강원도의 가치를 높이고 지키기 위하여 친환경 고품격 도시개발사업, 리조트개발사업, 택지조성 및 산업단지조성사업, 공공주택건설사업 등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지방자체사업으로는 역대 최대규모인 대관령 "알펜시아" 리조트 조성사업"을 수행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gdco.co.kr

연락처

강원도개발공사 알펜시아리조트
이창건 대리
02)2187-1704

아이피알앤리턴컴
이승민 대리
02-6272-304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