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직지원센터, 재취업 및 창업 성공 고객 1000명 돌파

서울--(뉴스와이어)--지난해 7월 개소한 경기전직지원센터가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실직근로자 및 퇴직(예정)근로자 1,000명의 재취업 및 창업을 성공시켰다.

이는 전직지원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컨설턴트의 고객 맞춤형 취업 상담,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포괄적 지원으로 이뤄낸 성과로 분석된다.

경기전직지원센터의 서비스를 받고 취업한 최○○씨(남,53세)는 “전문 취업컨설턴트로부터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수정받고 자기진단, 역량분석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전직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받아 재취업에 성공했으면 한다.”고 취업성공의 소회를 밝혔다.

한편 경기전직지원센터 양진석 팀장은 “서비스 고객들이 대면상담 및 센터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되어 취업에 성공하시는 것을 보면 큰 보람과 사명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경기전직지원센터에서는 재취업과정을 통해 개인별 특성에 따라 전문 컨설턴트를 1:1 전담배정하여 개인의 적성과 역량에 대한 자기진단, 역량강화, 구직전략 등 전반적 맞춤 취업컨설팅을 제공하고 맞춤형 채용정보, 구인구직알선 등을 연계한 통합적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이템 선정, 시장조사, 창업 계획서 작성, 상권 분석 및 입지 조사, 점포 선정, 계약 및 점포 오픈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창업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고객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월~금, 공휴일제외) 센터 내 전직지원프라자(CTP)에서 채용정보 검색 및 이력서 작성 등의 구직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문의:경기전직지원센터 031-8014-8500~1)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는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고용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연락처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
경영지원본부 양균석 본부장
02-368-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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