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하반기 캠페인 전개

- 오늘(4일), 원자력 병원을 시작으로 11월 한달 간 전국 주요 도시 26개 병원에서 개최

- 첫 해인 2008년 대비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자4배 규모 증가, 올해 500명 참가

뉴스 제공
아모레퍼시픽 코스피 090430
2010-11-04 09:01
서울--(뉴스와이어)--㈜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과 아모레 카운셀러가 함께 전개하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AMOREPACIFIC Make up Your Life)’ 캠페인의 하반기 일정이 오늘(4일) 원자력병원을 시작으로 11월 한 달간 진행된다.

올해로 세번째 해를 맞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변화와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인해 고통받는 여성 암 환우들에게메이크업 및 피부 관리, 헤어 연출법 등 스스로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를 전수하여 환우들이 투병 중 겪는 심적 고통과 우울증을 극복하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되찾고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으로,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경로 아모레 카운셀러 50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한다. 이는, 120명이 참여했던 첫 해(2008년) 보다 자원봉사자 수가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해가 갈수록 높아지는 아모레 카운셀러들의 관심과 카운셀러 대표 나눔활동으로 자리 잡은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의 입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뿐 만 아니라,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병원 및 여성 암 환우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지난해 대비 지역 및 수혜 대상을 2배 규모로 확대, 서울 및 수도권,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강원, 제주 지역에서 전개된다. 지난 상반기(5월), 23개 병원에서 개최된 데 이어 하반기(11월)에는 26개 병원에서 개최되어 상·하반기 총 2천여 명 환우가 캠페인에 참가하게 된다. 방사선 또는 항암치료 중인 여성 암 환우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병원별 40명 선착순 마감), 참가자 전원에게는 가방, 브로셔, 헤라(HERA) 제품으로 특별 구성된 ‘헤라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키트’가 제공된다.

본 캠페인은 ㈜아모레퍼시픽이 주최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 한국유방암학회, 대한종양간호학회, 한국여성재단이 후원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참가 방법은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운영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모레퍼시픽 개요
아모레퍼시픽은 '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ap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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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MC팀
이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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