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한국 매체 광고비,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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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IQ코리아
2010-11-04 09:56
서울--(뉴스와이어)--서울 – 2010년 2분기 아태지역의 매체 광고비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360억 달러 (한화 약 41조 2억여 원)를 기록하고, 우리 나라는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2억 4천만 달러 (한화 1조 4천억여 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정보미디어 기업 닐슨컴퍼니(The Nielsen Company)의 조사 결과, 우리 나라의 매체 광고비 가운데 금융 업종(Financing, Insurance & Securities)의 광고비는 약 1억 7천만 달러(한화 약 1,9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해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다음으로는 남아공 월드컵의 후원 활동으로 자동차를 포함한 운송 장비 업종(Transportation Equipment)의 광고비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6천 4백만 달러(한화 약 730억원)를 기록했고, 올해 세계적인 SPA브랜드가 국내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면서 의류 업종(Fashion)의 광고비도 45% 증가한 7천만 달러(한화 약 8백억 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대해 닐슨컴퍼니 코리아 신은희 대표이사는 “지난 1, 2분기의 닐슨 세계 소비자 신뢰지수(Nielsen Global Consumer Confidence Index) 조사에서 아태지역이 낙관적인 경제 회복세를 나타냄에 따라, 광고 활동도 활발히 증가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여유자금 활용 방법에 대해 질문한 결과, 아태지역의 소비자들은 모든 응답 항목에서 평균적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보다 여유자금을 지출할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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