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밸리, ‘화재보험’ 보험료 견적 및 상담 서비스 실시

서울--(뉴스와이어)--그 동안 화재보험에 대해서 무관심했던 이유는 설마 우리집에 불이 날까?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기에 ‘가벼운 실수라도 화재를 일으켜 남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배상해야 한다’는 실화책임에관한법률 개정(’09.5월) 사실에 대해 대부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조사에 의하면 실화책임에관한법률 개정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응답이 15.6%, ‘모르고 있었다’는 응답이 84.4%로 법개정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차자의 경우 주택을 임차하여 거주하던 중 화재 발생으로 주택이 훼손되었을 경우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원래대로 복구하여 돌려줘야 하는 “원상복구의 의무”에 대한 인지도가 낮았는데, 역시 원상복구의무에 대해 알고 있는 경우가 43.7%로 다소 낮게 나타났다.

화재보험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너무 먼 남의 일이 아니다. 최근 발생한 해운대 화재 등 대형화재 외에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도 꼭 겨울이 아니어도 화재는 우리 주위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화재에 대한 각종 손해를 대비하기 위한 화재보험에 가입한 것은 주택 10곳 중 3곳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나마 상대적으로 가입이 많이 되고 있는 아파트의 경우에도 주택 외에 신체손해에 대한 부분만 가입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실화배상책임에 대해서는 가입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과거에는 우리 집에서 발생한 화재가 옆집까지 피해를 줬더라도 고의나 중과실로 발생한 화재인 경우에만 배상책임을 부담했다. 그러나 이제는 실화책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전기합선이나 가스 불 화재 등 경 과실로 발생한 화재라도 옆집에 피해를 준 경우에는 배상책임을 부담하게 된다. 내 재산에만 화재보험에 가입했다고 안심할 수 없으며, 자칫 그 보험금은 우리 집 복구비용이 아니라 이웃집 손해배상금이 될 수 있다. 즉, 아파트의 경우에도 추가 가입에 대한 필요성이 남아 있는 것이다.

실손의료보험이 판매가 확대되면 일상생활배상책임 또는 자녀생활배상책임의 특약도 같이 판매가 많아졌다. 배상책임에 대한 것을 모르다가 알게 되면서 판매가 확대된 것인데, 실화배상책임의 경우에도 아직 인식이 확대되지 않았으나, 이것이 확대되면 화재보험의 필요성도 같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보통의 경우 가족을 제외하고 본인의 신체에 대한 위험을 대비하고 있으며, 그 다음에 준비하는 것은 자동차보험이다. 그런데 자동차가 집보다 더 중요할까? 물론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가 다를 수 있으나 보통의 경우라면 집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신체 만큼이나 중요한 항목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그 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했던 집에 대한 리스크도 한번쯤 고려해야 할 때이다.

그렇다면 화재보험은 어떤 것을 보장할까?

화재보험에서 보장하는 것은 거꾸로 화재가 났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면 될 것 같다. 화재가 발생하면 우선 화재가 난 집에 대한 재산손해가 발생하는데, 이 재산손해에는 건물에 관한 것과 가재도구에 관한 것을 포함한다. 그리고 화재로 당장 집에 머물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럴 경우 임시거주비용도 지원하고 있다.

집에 난 불이 옆 집 또는 위 아래층으로 번져서 이웃에게 피해를 줄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고의, 중과실, 경과실 등의 구분에 따라 과거에 보상여부가 달라졌으나 최근 판매되고 있는 화재보험은 모두 보상을 하고 있다 즉 과실에 상관없이 실화배상책임에 대한 손해를 보상한다.

실화 또는 업무상실화, 중실화로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경우 벌금을 물게 되는데, 이를 화재벌금 이라고하여 역시 보상하고 있다. 그리고 화재로 많은 사람이 사망하거나 다칠 수 있는데 이런 화재로 인한 상해보장도 추가로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도난손해 및 도난손해로 인한 잠금장치교체비용, 상수도누수손해위로금 등을 신설해 추가 보장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배상책임도 보장하고 있다.

화재는 어느 특정인에게 한정되어 발생하는 것이 아니므로 화재보험은 사실 모든 사람이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화재보험이 사람기준이 아닌 주택기준이므로 가구당 하나씩 가입을 하면 되는데, 보통의 경우 집이 있는 사람이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으나. 임차자의 경우에도 임차하여 거주하던 중 화재 발생으로 주택이 훼손되었을 경우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원래대로 복구하여 돌려줘야 하는 원상복구의 의무가 있기 때문에 임차자의 경우에도 가입이 필요하다.

인스밸리에서는 이런 화재보험의 보험료를 계산해볼 수 있음은 물론 전문가의 무료 전화통화 삼담까지 받을 수 있다. 화재보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찾아보는 것이 좋다.

인스밸리 개요
인스밸리는 2000년 7월 삼성그룹의 보험계리 및 상품, 자동차보험, 마케팅, 언더라이팅 등 국내 최고수준의 보험전문가 20여명이 인터넷 기반의 보험판매전문회사로 설립한 초미니 삼성관계사로 출범하여 'No.1 인터넷보험쇼핑몰'을 지향하는 보험전문 사이트를 탄생시켰습니다. 인스밸리는 현재 시뮬레이션과 전문가 상담을 통한 컨설팅서비스,각종 보험상품, 특히 인스밸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파격적 가격의 상품을 구비한 온라인 보험쇼핑몰서비스,보험 및 재테크 관련 각종 정보를 제공해 드리는 정보제공서비스 등을 통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이익을 위하여' 운영되는 독립된 보험전문포털을 만들어 가자는 초심을 실현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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