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년도 국비 추가확보 위해 ‘막바지 총력전’ 펼친다
市는 염홍철 시장을 필두로 모든 간부들이 국회에 투입되어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사업은 원안통과를, 미 반영된 사업에대해서는 증액발의를 통해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달 25일부터는 박현하 정무부시장 지휘아래 국회에 국비확보 대책반(6개반)을 상주시키며, 소관 상임위와 예결위국회의원들을일일이 찾아 국비지원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피력하는 등 대대적인 전방위국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염 시장은 지난달 1일 대전·충남 국회의원들과 국회귀빈식당에서 “국비확보 출정식”을 가진데 이어, 지난달 정부산하기관 국정감사시래전(來田)위원회 국회의원들은 물론 지난달 29일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찾은 예결위국회의원들에게 지역현안사업 해결 및 ‘11년 국비확보를 위해 적극적인협조를 요청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잰걸음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와함께 다가오는 11. 8일에는 국회의장과 예결위원장, 상임위원장 등을 잇달아 방문하여 ‘11년도 국비 추가지원을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앞으로 정부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국비확보 대책반을 지속 가동하여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과정을모니터링 하는 한편, 우리시 추가확보 대상사업이 상임위 및 예결위심의시 증액발의 될 수 있도록 충청권 국회의원들과 공조체제를긴밀히유지해 나감으로써 남은 기간동안 국비 추가확보에 총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예산담당관실
담당자 허춘
042-600-3291
-
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