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G20 회의장 주변 전력설비 환경정비 활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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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코스피 015760
2010-11-04 10:37
서울--(뉴스와이어)--KEPCO(사장 김쌍수)는 11월 4일 김우겸 부사장 및 본사, 강남지점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엑스 주변 아셈로, 봉은사로, 테헤란로, 삼성로 등 G20서울정상회의장 주변 전력설비에 대한 환경 정비활동을 시행하였다.

KEPCO는 최근 G20서울 정상회의장 주변 이면도로에 설치되었던 전주, 전선 등 가공전력설비를 땅속으로 묻는 지중화 공사를 완료하여 주변 환경을 크게 개선하였다.

또한 KEPCO는 G20서울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지난달 발족한 “전력설비 특별기동대”를 통하여 회의장을 비롯한 호텔 등 행사관련 시설에 대한 전력설비 일제점검과 정비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회의장 주변에 설치된 맨홀을 용접하는 등 정상회의의 안전 확보에 만반의 준비를 하였으며 금번 전력설비 환경정비 활동은 그간의 활동을 최종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kep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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