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 시작
이번 매입은 대전지역 18개소에서 2개 검사반과 함께 전년보다 20%(5,901포대)감소한 40㎏ 23,569포대를 목표로 실시하며, 매입곡종은 사전에 예시한 주남벼, 호품벼에 한하여 매입한다.
매입가격은 매입시 ▲특등품 46,480원 ▲1등품 45,000원 ▲2등품 43,000원 ▲3등품 37,600원을 우선 지급하고 통계청에서 수확기인 10~12월 전국평균 산지쌀값을 조사한 결과에 따라 확정 후 내년 1월에 사후 정산하게 되며, 2010년부터 수분은 13~15%미만이 되도록 건조해야 한다.
시에서는 대전 지역은 전년에 비해 큰 피해는 없었으나 등숙기에 흐린 날이 많아 일조량이 부족하여 농가가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쭉정이 제거 등 협잡물 정선을 철저히 할 것과 벼를 화력건조기로 고온 급건을 하게 되면 쌀에 금이 가고 싸라기가 많이 생겨 밥맛도 떨어지게 되므로 화력건조기를 이용할 시에는 시간당 0.8%정도씩 서서히 말려 수분을 13~15% 이내로 잘 건조하며, 건조기 작동상태를 수시로 확인하여 벼가 순환되지 않아 뜬벼(착색립)가 발생되지 않도록 이전부터 농가에서 각별히 주의하도록 홍보를 실시하였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농업유통과
담당자 김태구
042-600-2272
-
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