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분야의 필수품 테스토 온습도계, 과수 채소 화훼 등 다양하게 사용

- 작고 빠르게, 정확하고 편리한 온습도 측정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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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10-11-04 11:20
서울--(뉴스와이어)--땀 흘리는 노력을 많이 한다고 해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영농분야는 예전처럼 자연이 제공해 주는 상황을 그대로 이용해서는 경쟁사회에서 도태되기 쉽다. 이제는 영농산업에서도 과학적인 지식을 사용하고, 인류가 만들어낸 수많은 과학의 산물을 활용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특히 세계 시장경제가 장벽없는 체계로 변화된 마당에 살아남기 위한 경쟁력을 확보는 더욱 중요한 일이다.

특히 식품처럼 사람들의 생존의 토대가 되는 분야에서는 무엇보다도 온습도를 잘 다뤄야만 긴 시간 동안 피땀으로 일궈낸 결과물의 생명력을 더욱 연장할 수 있다. 최근 벌어졌던 배추 및 채소 가격 폭등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우리의 식탁이 흔들리고 있는 시기에 적당히 재배해서 적당히 판매하는 식의 유통은 살아남기 어렵다. 가장 적합하고, 가장 뛰어난 환경을 위해 보다 신속하고 정밀한 환경을 제공하는 관리체계가 필요하다. 가장 적합한 기술력을 보장해 주면서도 사용자를 편리하게 해 주는 다양한 측정기를 테스토코리아가 선보이고 있다.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는 독일에 자회사를 둔 testo AG의 한국 지사로 50년 동안 갈고 닦은 독일의 우수 계측기술을 온도, 습도, 압력, 풍속, 연소가스 등 다양한 적용분야에 걸쳐 선보이고 있다.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해 경작에 큰 위협을 받고 있는 영농분야라면 다양한 크기와 성능을 자랑하는 많은 테스토의 제품 가운데에서도 특히 테스토 미니 온습도계에 욕심을 부릴 필요가 있다.

탁상/벽걸이 겸용 온습도계 testo 608은 작지만 온도와 습도를 정밀하게 측정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필수요소가 되고 있다. testo 608은 온도 -10~+70℃, 습도 2~98%RH 범위 내에서 정밀한 측정값을 계산해 내며, 최대/최소값과 노점을 계산하는 기능이 있어 농산물 유통 중에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 점검하는 데에 큰 역할을 담당한다.

미니 데이터 로거 testo 174는 -30~+70℃ 내의 측정 데이터를 최대 3,900개까지 저장하는데, 저장창고 및 컨테이너 등 효율적인 물류관리에 이상적인 온도계이다. 큰 디스플레이를 통해 측정결과를 쉽게 볼 수 있고, 배터리가 방전되어도 측정결과가 자동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데이터를 소실할 염려가 없다. 그리고 전용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는 PC나 노트북에 바로 데이터를 전송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

데이터 로거 testo 175는 온도 -20~70℃, 습도 0~100%RH 범위 내에서 온도와 습도 측정할 수 있는 소형 데이터 로거이다. 특히 장시간 측정이 보장되는 습도 센서가 내장되어 있으며, 최대 16,000개까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배터리가 방전되어도 자동으로 저장되며, PC나 노트북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1채널 열전대 온도계 testo 925는 프로브와 연결하여 측정하는데, -50~+1000℃에서 빠르고 정확한 측정을 보장한다. 미리 지정한 한계값을 초과하면 알람을 울리며, 여러 적용범위에 적합한 센서를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방수케이스는 제품을 보호하는 한편 오염물질이 있는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도 사용하기에 부담이 전혀 없다.

침투형 미니 온도계는 신속하고 정확한 측정으로 육가공 식품의 내부 온도를 관리하기에 적합한데, -50~+250℃의 측정 범위는 냉동상태의 음식물뿐만 아니라 조리중인 음식물의 온도까지 측정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LED 1라인 디스플레이의 큰 액정화면은 읽기에 편리하고, 간편한 배터리 교체로 사용에 따른 부담감이 전혀 없다.

적외선 온도계 testo 826은 식품용으로 신속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80g밖에 되지 않아 휴대가 간편하다. -50~+300℃의 측정 범위 내에서 레이저로 조준하면 측정치를 바로 알 수 있으며, 한계값 초과 시 경보를 발생해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방수 보호용 케이스는 기기를 위생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테스토 코리아 관계자는 “사용하기 편리한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로 국내 계측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영농분야의 최대 관건인 온습도 관리에서 테스토의 기술은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할 것이다. 과학적인 영농이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과수, 채소, 화훼, 온실, 유통, 저장 등 각종 산업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유지하는 테스토 코리아는 서울 본사에 서비스 팀을 구축하고 있어 제품 구입 후 2년간 무상 A/S와 함께 보증기간 후에도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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