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 국민건강보험공단 스마트폰 서비스에 제큐어스마트 공급

서울--(뉴스와이어)--이제 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c.or.kr)의 민원서비스, 건강정보, 병원·약국 찾기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유비쿼터스 보안 전문기업 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 www.softforum.com)은 공공기관 최초로 공인인증 기술을 적용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스마트폰 서비스에 스마트폰 통합보안 솔루션인 XecureSmart(이하 제큐어스마트)를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제큐어스마트는 신개념의 플랫폼 기술을 적용하여 본인인증을 위한 스마트폰 보안 인증 모듈, 전자서명, 공인인증서 이동(중계), 본인인증을 무선 통신 구간 암호화를 함께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통합보안 솔루션이다. 특히 공인인증서 이동(중계)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제3의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바로 이동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안전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스마트폰 서비스는 국민의 건강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인 만큼 정확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특히 공공기관 최초로 공인인증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 정보를 다루는 주요한 메뉴에는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인증을 거쳐야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보안 수준을 높였다.

이로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안전한 대민 서비스를 위한 스마트 정부로의 서비스 확대에 시초를 마련하였다.

또한, 기존 스마트폰 서비스 대부분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 편중되어 윈도우모바일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던 것을 감안하여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윈도우모바일폰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소프트포럼 SW사업본부장 박원규 전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스마트폰 서비스에 공인인증기술을 공공기관 최초로 적용함에 따라 타 공공기관에서도 안전한 공인인증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폰 서비스 도입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금융기관에서 공공기관에까지 스마트폰 보안 영역에 자사 제품인 제큐어스마트의 도입이 확대됨에 따라 그 보안성과 안정성을 인정을 받음으로써 관련 시장의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소프트포럼 개요
1995년 미래산업㈜의 보안연구소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소프트포럼은 국내최초로 128비트 암호 솔루션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1999년 소프트포럼㈜로 정식 출범하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국민은행과 조흥은행에 PKI기반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EAM(통합인증권한관리)를 개발하여 병무청 등에 제공하였으며, 최근에는 IAM을 개발 중 이다. 이 밖에 소프트포럼은 PKI기반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비쿼터스 관련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 컨텐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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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포럼 전략사업본부 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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