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2010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산업포장’ 및 ‘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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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4 11:56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 3일 지식경제부 주최, 한국외국기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10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이 ‘산업포장’을 수상, 김희진 증권관리부장이 지식경제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외국인 투자 유치 활성화 및 외국기업,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서비스 개발 노력 등을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으며, 김희진 증권관리부장은 외국인 투자 유치를 지원하여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씨티은행은 국내외 투자설명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외국인 투자 유치에 힘써오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씨티은행을 한국 투자의 창구로 이용하는 외국인 투자가 고객들을 위해 투자환경 및 제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부유관기관과의 의사소통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이 2007년부터 2010년 8월까지 처리한 외국인투자건수는 총 385건, 미화 5,542백만불에 달하는 등 외국인 투자 유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