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 네티즌들의 개성만점 패러디로 온라인 화제
지난 주 맥스무비에서 진행해 종료한 ‘4컷 패러디’ 이벤트로 4장의 영화 속 스틸을 놓고 자유자재로 이야기를 만드는 것. 기존에 타 영화들이 많이 진행해 왔었지만, <데블>에 쏟아지는 개성넘치는 스토리 텔링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 증폭을 넘어 제 2의 샤말란을 꿈꾸는 네티즌들의 호기심까지 충족시켜 준다.
영화 <데블>은 악마의 끔찍한 초대를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
우연이라 생각했던 사건이 사실은 악마의 계획일수 있다는 섬뜩한 설정의<데블>에 쏟아지는 네티즌들의 궁금증은 열띤 이벤트 반응이 입증해 준다.
관제실과 엘리베이터간의 대화 상황을 슈퍼스타K의 오디션으로, 관제실에서 조종하고 엘리베이터안에서 소개팅을 진행한다는 컨셉의 아바타소개팅 패러디는 물론 개그콘서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차라리 소 키우러 가겠다’라는 대사를 겁에 질린 여성에게 접목시키는 등 인기 쇼, 예능 프로그램 패러디로 영화의 긴박감이 넘치는 상황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전환시켰다.
또한 영화 <데블>의 흥행 선전을 응원하는 메시지까지 저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과시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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