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광역시장, 11월 확대간부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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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4 14:38

인천--(뉴스와이어)--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4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재정위기 극복을 위하여 ‘아껴쓰고, 빌려쓰고, 벌어쓴다’는 3대 기본원칙하에 공무원 모두가 재정수익창출에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시는 2011년도 전체 예산규모 중 약7,300억원의 재정규모가 축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그동안 국제행사 등으로 부풀려진 각종 예산을 축소하면서 서민생활안정과 복지 및 현재 추진중인 지하철2호선건설등에 예산을 편성 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송시장은 서민생활안정과 고용창출을 위해 각 사업의 추진시 예산대비 고용창출 효과가 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최대한 행정력을 경주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광저우아시안게임 후 차기 2014인천아시안게임의 개최 분위기 붐조성에 전시민이 동참 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인천의 발전이 우리나라의 발전임을 강조하며 인천시 및 각 군·구가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 건설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하였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