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제7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 개최

전주--(뉴스와이어)--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상용화 기술개발과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는 “제7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이 “전북!! 저탄소 녹생성장의 견인차“ 라는 캐치플레이즈를 내걸고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11월 4일부터 5일까지 국내외 석학과 기업체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스마트그리드 등 4개 세션으로 국내외 13명의 초청연사의 발표와 함께 25개 기업과 연구기관의 전시가 병행되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상용화 기술개발과 시장 창출”이라는 전략적 의제를 설정하여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정책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독일 괴테대학교 Norbert Auner교수, 일본 야마나시대학 Masahiro Watanabe교수, 네덜란드 풍력에너지연구센터의 Jos Beurskens박사 등 세계적인 석학과 국내 선도기업인 솔라월드코리아의 Jörg Walberer 대표이사, 현대중공업·두산중공업·삼성종합기술원의 사업총괄책임자가 한자리에 모여 상용화 기술개발과 산업화 연계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산업계와 학계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2004년 1회 행사를 시작하여 올해 7회째 맞는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은 전라북도의 신재생에너지산업에 대한 강력한 육성 의지와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그간의 산업기반을 토대로 기업유치와 함께 본격적인 성장단계로 진입하여 국내 산업을 선도하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신재생에너지과
태양광담당 윤석중
063-280-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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