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동문 CEO, 기관장, 재학 연예인 등 홍보대사 간담회 열어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동문 CEO와 건국대 재학 연예인은 강명구 신동아건설 부회장, 서영태 전 현대오일뱅크 대표(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이군천 건국대부속고 교장, 조효완 서울진학지도협의회 회장(은광여고 교사), 한호형 법무법인 인화 대표변호사, 최상웅 KCC건설 대표이사, 신동춘 한국철도협회 부회장, 이선명 SBS뉴스텍 대표, 방송인 홍서범과 가수 조갑경, 유상철 전 축구 국가대표, 배우 김정은, 이민기, 이다해 등이다.
건국대는 이날 KU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건국대 출신 기업CEO와 기관장, 교육자, 언론인, 방송인, 연예인 등 각계 동문 인사 30명을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김진규 총장은 인사말에서 “사회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동문들을 뵐 때 마다 큰 대학, 힘 있는 대학 건국대의 발전을 실감하게 된다”며 “대대적인 발전기금 확충과 교수 연구활동 지원, 교육 내실화 등을 통해 건국대가 여러 동문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듯이 동문 여러분이 건국대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번듯하고 멋진 대학을 만드는데 학교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홍보대사를 대표해 “모교는 많은 사람들이 ‘상전벽해’라고 말할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가장 건국대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Only One 건국대’의 발전 비전에 많은 공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건국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건국대의 이익을 대변하는 동문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사장은 건배사에서 “외적인 성장과 발전에 걸맞는 내적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항상 모교 발전에 많은 관심과 힘을 보태주고 있는 KU홍보대사 한 분 한 분의 건승과 모교 사랑이 바로 학교 발전의 밑거름이자 18만 건국 가족과 후배들의 본보기가 된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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