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G20 앞두고 사이버테러 대비 비상근무 실시
지난달 11일부터 비상근무체제를 가동 운영중에 있으며, 11월 1일 부터 사이버위협 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되어,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근무인력을 늘리는 등 대응체제를 더욱 강화하였다.
또한 지금까지 여러 차례 해킹방어훈련·DDoS공격 대응 실전훈련을 실시해 왔고 이를 바탕으로 G20 정상회의 종료일까지 보안관제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 홈페이지 및 대민서비스에 대하여 악성코드나 DDoS 공격으로 인한 접속장애가 발생하지 않는 지 면밀히 관찰하고 상황발생시 행안부 및 국정원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신속히 대응해 나갈 것이다.
우리시는 금번 G20 정상회의 관련 24시간 비상관제를 실시하는 한편 앞으로도 중앙기관 및 보안업체와의 공동대응체제를 마련하여 각종 사이버침해에 대비하여 안전한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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