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수시논술특강 19일 개강…출제경향과 대비책 공개
코앞에 다가온 수시 2차 논술에 대비해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의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기자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에서 인하대 수시2차 논술특강을 담당하는 이백일 선생이 공개한 ‘2011학년도 인하대 수시 2차 논술 출제경향과 대비책’ 이다.
인하대학교 수시 2차 논술 출제경향
인하대 인문계열 논술문제는 기본적으로 교과서 범위 안에서 출제된다. 하지만 인하대 출제 유형은 집중적으로 대비하지 않으면 고득점을 얻기 힘들다. 시사에 관한 내용과 사회 현상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내놓는 문제 역시 단골 메뉴다. 고전에서는 출제되지 않는다. 제시문을 요약하고 비교, 분석하거나 제시문을 토대로 수험생의 견해를 밝히도록 하는 문제가 주로 나온다. 다수의 도표를 활용한 문제가 반드시 포함되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한 대비는 꼭 필요하다.
문항1은 다시 [문제1]과 [문제2]로 나뉜다. [문제1]은 글을 읽고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요약 문제다. 300자 내외를 요구하는 [문제1]은 요약 문제이기 때문에 제시문의 문장을 베껴 쓰거나 제시문 밖의 내용을 언급하는 것도 감점이다. 자기만의 표현을 바탕으로 이해한 바를 논리적,체계적 언어로 밝히는 것이 요약이기 때문이다. 800자 내외를 작성하는 [문제2]는 상반되는 요지의 제시문을 파악하고 어느 한 쪽을 택해 논증적으로 지지하는 글을 써야 한다.
문항 2는 제시된 도표와 그래프의 사회적 의미를 파악하고 그 자료들을 활용하여 사회 현상의 원인규명에 이용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정보 종합 분석과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제시문의 논점을 사회 현상과 연결해 이해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 도표와 그래프의 갯수도 5개 정도로 많아 까다로운 편이다.
인하대 인문계 논술 대비책
주요 시사관련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아울러 논술 채점자는 수험생이 논지를 얼마나 설득력 있게 서술해 나가는가를 우선 본다. 그런 만큼 자신의 견해를 튼실한 논거를 동원해 설득력 있게 펼치는 능력이 중요하다. 언어 논술은 창작을 하면 안 된다. 주관적 감정을 넣어 수필처럼 쓰면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 인하대를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반드시 최신 모의논술 문제를 풀어보고 논술 전문가의 첨삭지도를 통해 문제점을 찾아 고쳐야 한다. 모의논술 유형이나 출제방식이 그대로 실전에 반영될 것이기 때문이다.
유의사항을 지키지 않는 글은 감점 대상이 된다. 기본이지만 의외로 지키지 않아 점수를 깎이는 수험생이 많다. 요구 분량을 지키지 않거나 제시문 문장을 그대로 옮기지 말라는 문구를 어기거나, 본론만 쓰라고 했는데도 서론과 결론까지 쓰는 글은 높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 공지된 유의사항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신우성기자논술학원 수시 2차 파이널 특강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9일부터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연세대(원주), 서울여대, 인하대, 경기대, 단국대 등 각 대학 논술시험 전날까지 매일 6시간씩(오전 10시~오후 4시, 오후 4시~오후 10시 중 선택 가능) 진행된다.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백일 선생(02-3452-2210 / www.shinwoosung.com)
신우성학원 개요
신우성학원은 대치동에 소재한, 전과목을 지도하는 종합 보습학원이다. 논술학원으로 출발한 신우성학원은 논술 면접은 물론 입학사정관, 수능(국어 영어 수학)과 한국사인증시험, 한자급수시험, 중국어급수시험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2014년에 창립 11주년을 맞은 신우성학원은 중국어 급수시험(HSK iBT)을 주관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의 협력사로서 홍보 및 시험 운영 업무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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