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마리나산업육성 추진단 간담회’ 개최
울산시는 11월5일 10시30분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주봉현 정무부시장, 마리나 산업 추진단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리나산업육성 추진단 간담회’를 개최한다.
울산시는 간담회에서 국토해양부가 추진 중인 ‘마리나 항만 건설사업 타당성 조사용역’(2010년 5월 ~ 2011년 1월)과 관련, ‘진하 마리나항만’, ‘고늘 마리나항만’ 등이 ‘복합마리나항만’으로 선정,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한다.
또한 ‘당사항 간이요트계류장’이 강동지구개발과 연계한 개발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마리나 항만을 개발할 경우 울산지역 실정에 맞는 개발수요, 개발형태, 배후단지 개발, 비수기 수익 창출 방안 등을 적극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고늘 마리나 항만’은 동구 일산동 일원 면적 4만㎡, 정박 100척 규모로, ‘당사항 간이요트 계류장’은 북구 당사동 당사항 일원 면적 9080㎡, 정박 30척 규모로 각각 계획되어 있다.
‘진하 마리나 항만’은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회야강 하구 일원 면적 39만6506㎡, 정박 600척(수상 227척, 육상 373척)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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