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경련(회장 : 강신호) 부품소재특별위원회(위원장 : 현명관 삼성물산 회장)는 자동차 및 전기전자 부품소재 CEO간담회를 통해 자동차 부품소재의 경우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와 있으므로 원천기술 확보와 중소업체 기술수준 향상이 중요하며, 전기전자는 핵심부품소재 기술력 제고와 일본 및 대만 부품소재산업에 대한 벤치마킹 그리고 대·중소기업 및 민관간 협력강화가 중요하다고 지적하였다.

5월 12일(목)~5월 16일(월) 양일간 열린 자동차 부품소재 CEO회의에는 위원장인 현명관 삼성물산 회장을 비롯하여 현대모비스의 한규환 사장과 만도의 오상수 사장, 대원강업의 허승호 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CEO들은 특위사업의 초점을 미래 원천기술 확보와 중소 부품소재 업체의 어려움 타개에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표명하였다.

회의 참석자들은 정부가 칭찬과 격려를 통해 기술력 있는 대기업이 전세계 자동차 부품시장에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R&D 취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부품소재기업에 대해서는 이들 기업들이 대기업과 함께 레벨업될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자동차분과 특위사업방향에 대해 참석자들은 우리 자동차 부품소재 기술이 일정수준에 도달하였으므로 향후에는 미래원천 기술의 확보와 영세 부품소재업체의 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에 역점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나타내었다.

전기전자 부품소재 CEO회의에는 현명관 회장을 비롯하여 삼성전기의 이형도 부회장과 제일모직의 제진훈 사장, LG이노텍의 허영호 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회의 참석자들은 전기전자 부품소재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핵심부품소재에 대한 기술력 제고와 대·중소기업 및 민관 협력 강화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전기전자의 경우 완제품은 세계적이나 부품소재는 아직 취약하다는 견해를 나타내었다. 특히, 전기전자 부품소재는 관련기술의 빠른 진보로 제품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아 여건이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또한 중국의 추격속도가 빠르며 우리가 수입하던 품목을 국산화하면 일본기업들이 특허 등을 문제로 소송을 제기하고 가격을 덤핑하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전기전자 부품소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일본과 대만의 강점을 벤치마킹하며 장래성 있고 의지가 있는 기업을 선택과 집중원칙에 의해 선별하여 R&D를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대·중소기업간 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공동기술개발에 수요기업이 참여하여 개발이 성공적인지의 여부를 판정토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전경련 부품소재특위는 두 차례에 걸친 회의결과를 토대로 빠른 시일안에 민관합동 조사팀을 구성하여 부품소재기업의 실질적인 애로타개에 나서는 한편, 대·중소기업협력 및 민관협력 체계 등 일본과 대만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ki.or.kr

연락처

홍보팀 정조원 6336-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