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서비스 개시

서울--(뉴스와이어)--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스마트폰 이용자가 1,000만명을 육박하여 확산일로에 있는 모바일 시대에 맞추어,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M건강보험’ 서비스를 11.5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M건강보험’은 금년 6월 오픈한 어플에 서비스를 확대하여 스마트폰용 어플의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기술을 적용, 전국에 있는 공단지사 위치와 6만 여개 병·의원 및 2만1천개 약국, 1만5천개의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거리, 방향, 위치, 전화번호, 진료과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이 목적지까지 쉽게 찾아가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M건강보험’은 ‘민원서비스’ 메뉴를 통해 자격, 보험료, 진료내역 조회와, 보장구 예약 및 신청 등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공단을 방문하거나 PC를 통해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아도 본인에 대한 각종 정보를 검색, 신청, 확인이 가능하도록 공공기관 최초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또한 ‘공단소개’, ‘건강정보’, ‘장기요양’, ‘건강검진’, ‘건강자료실’ 서비스 등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실시간 서비스를 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 방법은 웹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nhic.or.kr

연락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지원실 사이버고객부
부장 최승규
02)327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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