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큐슈 상담회 15만불 수출계약 체결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11월 3일 유성호텔에서 개최한 대전-큐슈 경제교류상담회에서 500만불 수출상담외에 15만불 수출계약을 체결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체결체결 성과는 부품 제조업체인 신우테크(대표 이상덕)는 11월 3일 비즈니스 상담을 마치고 회사를 방문한 일본의 제일시설공업주식회사(대표 시노하라오사무)와 새로 개발한 반도체 리프트제품에 대하여 10만불 수출계약을체결하고 향후 제품판매에 대한 기업간 역할(분담)에 대해 협의하였고 일본의 후쿠오카 공항에 자동차용 엘리베이터 부품을 납품하는 후쿠테크와는 5만불 계약을 체결하고 견적서와 도면을 보내주기로 하였다.

또한 스크린골프, 사격의 굿샷(대표 김재건)은 일본의 코리츠판매(대표 스즈키 히로유키)와 상담회가 끝난 후 추가 상담을 벌였으며 코리츠판매는 샘플 1대를 일본에 설치할 의사를 밝혔으며 다음주 내로 거래여부를 회신해 주기로 하였으며, 아자부 쓰리에이 컨설팅 합자회사(대표 스즈키 시게유키)는 내일 굿샷을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큐슈 경제교류상담회 일본 참가기업 일행은 상담회(11. 3) 다음날인 11월 4일 대전시와 카이스트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배상돈)는 일본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하여 개최한 카이스트 문지동 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베넷정보기술외 2개사의 기술(제품)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는 통계관련 분석시스템을 개발한 베넷정보기술(대표 이종원), 테이터 실시간 이중화 백업 및 유손실방지 시스템의 올플러스(대표강찬규) 및 에너지절약형 7080보일러를 개발한 주안에너지(대표 최병남)가 참석하여 우수기술에 대한 설명(프리젠테이션)을 하였다.

설명회 참가한 일본기업 중 제일시설공업주식회사의 시노하라 회장은 특히 주안에너지의 7080보일러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고 회사를 방문하고 직접 시연에 참가하였으며, 연락처를 주고 받았고 향후 연락하기로 하였다.

대전시에서는 베넷정보기술외 2개사에 대한 바이어발굴을 의뢰하고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보내주기로 하였으며 일본 후쿠오카 통상사무소를 활용하여 바이어발굴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였다.

대전시는 향후 대전기업의 일본시장 진출 지원 확대를 위하여 내년부터는 대전-큐슈 경제교류상담회 주관기관을 민간기관인 사단법인 큐슈한일경제교류회에서 일본 큐슈경제산업국으로 변경하고 2011년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시 상담회를 병행개최할 예정이며 경제교류는 물론 기술, 인력교류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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