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0 수호천사 희망산타’ 모집

- 1,004명의 희망산타 모집…12월 중 현대차 임직원과 함께 희망산타 미션수행

- 11월 30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신청…미션 수행시 50만원 차량 할인권 제공

뉴스 제공
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10-11-05 10:43
서울--(뉴스와이어)--현대차와 함께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세요!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병마와 어려운 환경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이 이웃들의 관심과 사랑속에서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2010 수호천사 희망산타’자원봉사자 1,004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희망산타로 선발된 봉사자들은 12월 한 달동안 현대차 임직원과 함께 총 5,000명의 빈곤 아동 및 소아암 환아들에게 장학금과 방한복, 미니 노트북 등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미션을 수행한다.

‘2010 수호천사 희망산타’ 활동을 희망하는 고객은 11월 30일(화)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www.soaam.or.kr) 및 어린이 재단 사이트(www.childfund.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산타는 12월 3일(금)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고객들의 이웃사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이 가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고객들도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수호천사 희망산타 미션 수행을 완료하는 고객에게 ‘50만원 차량구매 할인권’ 및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현대차가 어린이재단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하는 ‘사랑나눔 수호천사 캠페인’은 어린이재단의 현대차 지정계좌로 5만원 이상 후원금을 기부한 고객 및 본인 헌혈증을 당사에 기부하는 고객에게 현대차 구매시 10만 원의 특별할인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차는 지난 9월‘사랑나눔 수호천사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고객기부금 11억 원을 전국 2,239개 고등학교 불우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한바 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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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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