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프라이빗뱅크, 최우수 글로벌 프라이빗뱅크에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씨티 프라이빗뱅크는 파이낸셜타임스 (Financial Times)가 발행하는 The Banker와 PWM (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지가 실시한 ‘2010년 글로벌 프라이빗뱅킹 어워즈’ (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10)에서 최우수 글로벌 프라이빗뱅크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0 글로벌 프라이빗뱅킹 어워즈’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실시되었으며 주최측은 선정 기준에 대해 금융기관이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성과 및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였는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창의성을 발휘했는지 등 금융위기 이후 변화된 금융환경 및 새로운 규정들에 대해 얼마나 유연히 적응하였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3년간의 자금 수요 요건, 운용자산, 자산 흐름 추이, 순수익, 비용-수입 비율, PB 1인당 평균 담당 고객 수, 포트폴리오 수익성 등의 항목을 포함한 수치적인 요인들도 고려되었다.

씨티 프라이빗뱅크의 CEO 제인 프래이져는 “이번 시상은 심사위원단이 350개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4개월여의 기간 동안 면밀히 검토하여 선정한 결과로 씨티 프라이빗뱅크의 대단한 성과이며 최우수 글로벌 프라이빗뱅크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씨티 프라이빗뱅크는 앞서 아시아머니 (Asiamoney) ‘한국의 최우수 글로벌 프라이빗뱅크’, 에셋 (The Asset) ‘아시아 최우수 웰스매니지먼트 기관’, 아시아 리스크 (Asia Risk) ‘올해의 프라이빗뱅크’에도 선정된 바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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