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와이어)--법무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치료비를 마련하지 못하여 안타까운 처지에 놓여 있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생명과 희망을 나눠주기 위해 『사랑의 생명나눔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는 지난 해 연말부터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법무부에서 실시하고 있는『사랑나눔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지난 3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참여와, 2004. 12월초부터 2005. 4월말까지 법무부 및 각 산하기관 사무실에 비치해 두었던『사랑의 저금통』등으로 9,3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한 바 있다.

이번에 후원을 받을 대상자는 각종 희귀병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 6명으로, 이중 대표적인 사례는 광주시 남구 송하동 아동복지시설인 신애원에서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신우성군(12세)으로 어릴 때부터 오른쪽 다리가 정상 발육된 왼쪽다리보다 10cm 더 짧은 하지기형장애를 앓고 있는 신군은 99년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지 않으면 서른살 무렵 걷지 못할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으나, 부모가 없는 신군으로서는 수술은 물론 진단조차 제대로 받아 볼 수 없어 뼈가 자라면서 장애도 더 심각해져 보장구 없이는 제대로 걸을 수조차 없게 되었다. 신군의 사정이 이처럼 딱하지만 신애원은 막대한 수술비 마련에 엄두도 못내고 있어 더욱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었다.

법무부에서는 앞으로 매년 상, 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사랑의 생명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아울러, 무료법률상담활동, 자원봉사활동, 1기관 1농촌 자매결연 등 『사랑나눔 실천운동』추진을 위해 자체 운영하고 있는 다른 프로그램도 앞으로 적극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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