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郡지역까지 확산
1996년부터 시작된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도시화가 진행되어 상·하수도와 가스, 통신, 전력, 송유관 등의 지하시설물 관리가 꼭 필요한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 등 6개 시 지역에서만 국비와 시비 매칭펀드(50:50)로 추진하여 2010년까지 470여억원을 투입하였으며 9,743km의 도로 및 상·하수도관로를 데이터베이스 구축하였다.
전라북도 토지주택과 김경선과장은 군지역에서도 산업(농공)단지조성과 혁신도시 사업 추진 등으로 체계적인 지하시설물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국토해양부에 국비지원을 건의하였으며 국토부에서도 사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2011년부터 확대하여 추진하기로 하여 완주군을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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