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1인당 명목 GDP PPP는 27,938달러로 G20 평균(23,165달러)보다 높음

2009년 우리나라의 1인당 명목 GDP는 17,074달러이고, 구매력 평가환율로 환산하면 27,938달러로 신흥국(12개국) 중에서 세 번째 수준임

* 1인당 명목 GDP PPP: 2000년 16,495달러, 2005년 22,783달러, 2009년 27,938달러

※ 구매력 평가(purchasing power parity)환율은 한 나라의 화폐가 어느 나라에서나 동일한 구매력을 갖도록 각국의 물가수준을 반영하여 구해지는 환율임

우리나라 2009년 명목 GDP는 8,325억달러이나 구매력 평가환율로 평가하면 63.6% 증가하여 1조 3,622억달러임

구매력 평가환율로 평가한 명목 GDP가 시장환율로 평가한 명목 GDP보다 크다는 것은 비교국보다 우리나라의 물가수준이 낮다는 것을 의미함

1인당 명목 GDP PPP의 연평균 성장률은 6.60%로 G20 국가 중 3위

1992~2009년의 1인당 명목 GDP의 연평균 성장률은 4.77%이나 구매력 평가환율로 환산하면 6.60%로 G20 평균인 4.38%보다 높게 나타남

우리나라 1인당 명목 GDP의 연평균 성장률은 G20 국가 중 8위이나, 구매력 평가환율로 평가한 연평균 성장률은 중국(11.7%)과 인도(7.1%)에 이어 3위임

소매판매액지수와 소비자신뢰지수는 G20 국가에서 높은 수준

소비자신뢰지수가 높은 국가들은 대부분 소매판매액지수도 높은 것으로 나타남

2010년 7월 소매판매액지수는 G20 평균(114.8)과 G7 평균(105.5)보다 높은 122.8임. 2010년 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6.5로 G20 국가 중 브라질 다음으로 높음

※ 소비자신뢰지수는 현재와 6개월 후의 지역경제상황, 고용상태, 가계수입 등에 대한 전망을 조사하며, 100이 넘으면 소비자들이 경기를 낙관한다는 의미임

실업률과 고용률이 낮고 자영업자 비율은 높음

2009년 우리나라 실업률은 3.6%로 G20 국가들 중 가장 낮음

반면, 2008년 고용률은 63.8%(2009년 58.6%)로 G20 평균인 66.0%보다 낮은 수준임. 캐나다(73.7%)의 고용률이 가장 높고, 가장 낮은 국가는 터키(44.9%)임

2008년 자영업자 비율은 1.482배(2009년 1.429배)로 G20 평균(1.222배)보다 큼

※ 자영업자 비율(self-employment ratio)은 고용자수(피고용자수와 자영업자수의 합)를 피고용자수로 나눈 값으로 1보다 크며, 1에 가까울수록 자영업자수가 적음을 의미함

총저축률은 G20 평균보다 높으나 가계저축률은 낮음

명목 GDP에 대한 총저축의 비율인 총저축률은 2008년 30.9%(2009년 30.1%)로 G20 평균(22.3%) 및 G7 평균(20.1%)보다 높음

반면 2009년 가계저축률은 3.6%로 G20 평균(7.7%)보다 낮음

우리나라는 가계저축률과 총저축률 모두 감소하였으나 가계저축률의 감소폭이 더 큼

* 총저축률: 32.9%(2000) → 30.1%(2009) (-2.8%p), 가계저축률: 9.3%(2000) → 3.6%(2009) (-5.7%p)

가계저축률이 감소한 이유는 금리하락 및 부동산 가격 급등에 따른 가계대출 증가, 고용여건 악화로 인한 실질소득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함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GDP디플레이터는 G20 평균보다 낮고 G7 평균보다 높음

GDP 대비 국제무역 규모가 크고 경상수지도 흑자

2009년 GDP 대비 수출과 수입 비중은 각각 43.4%, 38.8%로 무역의존도가 높으며, G20 국가 평균 수출·수입 비중(각각 22.6%, 20.7%)보다 높음

2009년 GDP 대비 경상수지 비중은 5.1%의 흑자를 기록함

※ 경상수지는 국제간 자본거래를 제외한 상품 및 서비스와 소득수지로 구성

대외투자와 외국인투자 규모는 작음

2009년 우리나라의 대외투자는 6,048억달러이고, 외국인투자는 7,528억달러로 G20 평균에 비해 낮은 수준임

해외직접투자와 외국인직접투자는 각각 1,156억달러 및 1,108억달러로 G20 평균보다 낮은 수준임

재정수지가 양호하고 정부부채도 적음

2008년 GDP 대비 재정수지 비중은 3.3%(2009년 -1.7%)로 G7 평균(-2.9%) 보다 매우 양호함

2008년 정부부채 비중은 G7 평균(89.7%)보다 매우 낮은 26.8%(2009년 32.0%)임

대외부채는 2010년 1분기에 4,098억달러로 G7 국가들과 벨기에, 호주, 러시아보다 낮음

GDP 대비 단기대외부채 비중은 15.3%로 G20 평균(37.1%)의 절반 수준임

우리나라와 같이 재정수지가 양호하고 정부부채가 적은 국가는 모두 재정흑자를 기록하였으며, 해당 국가들은 독일, 캐나다, 호주임

한국은 G20 국가 중 합계출산율과 인구성장률 최저 수준

한국의 인구성장률은 2008년 0.31%(2010년 0.26%)로 G7 평균(0.53%)보다 낮음. 이는 2007년 합계출산율이 1.26명으로 G7 평균(1.66명)보다 매우 낮기 때문임

합계출산율은 1980년대 이후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G7 국가는 1980년대 이후 큰 변화없이 1.5 이상을 유지하고 있음

* 합계출산율(한국): 1980년 2.83명 → 1990년 1.59명 → 2007년 1.26명(2009명 1.15명)
* 합계출산율(G7 평균): 1980년 1.75명 → 1990년 1.68명 → 2007년 1.66명

개인별 교육수준인 고등교육 이수율과 학업성취도는 최상위권

교육수준을 보여주는 고등교육 이수율과 학업성취도 지표의 경우 모두 G7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음

고등교육 이수율은 2007년 34.6%로 1999년(23.1%) 이후 연평균 5.2% 증가
※ 고등교육 이수율: 25-65세 인구 중 고등교육(대학)을 이수한 사람의 비율임

학업성취도 지표 중 수학과 읽기는 비교국 중 가장 높은 수준
* 학업성취도-수학: 한국(547점), 캐나다(527점), 일본(523점), 호주/벨기에(520점)
* 학업성취도-읽기: 한국(556점), 캐나다(527점), 호주(513점), 벨기에(501점)

한국은 G20 평균보다 기대수명은 높고 사망률은 낮아 건강상태는 양호

한국의 기대수명은 2007년 79.0세로 G20 평균(74.8세)보다는 높지만, G7 평균(80.3세)보다 약간 낮음

기대수명 지표의 경우 1980년(65.8세) 이후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보여 2007년 현재 G7 평균(80.3세)과 거의 비슷한 수치를 보임

* 기대수명: 1980년 65.8세→1990년 71.3세→2000년 75.9세→2007년 79.0세(2008년 80.1세)

한국의 조사망률은 2007년 6.0명(2009년 5.0명)으로 G7 평균(9.1명)보다 낮음

한국은 G20 평균보다 청렴도는 높은 수준이나, 타인에 대한 신뢰와 정치관심도는 낮음

한국의 청렴도 지수는 2009년 5.5점으로 G20 평균(5.4점)보다 높지만, G7 평균(7.3점)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남

청렴도 지수는 2000년 4.0점에서 2009년 5.5점으로 연평균 3.6% 증가
* 청렴도(2000년 → 2009년): 한국(4.0점 → 5.5점), G7 평균(7.3점 → 7.3점)

타인에 대한 신뢰와 정치에 대한 관심은 G20 평균보다 낮은 수준임. 특히 정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의 비율은 41.2%로, G20 평균(46.5%)보다 낮은 수준임

한국의 1인당 에너지 사용량 및 1인당 CO2 배출량은 G7 평균에 근접

한국의 1인당 에너지 사용량은 1990년에는 낮은 수준이었으나, 이후 급격한 증가로 1996년에 G20 평균을 넘어 2006년에는 G7 평균에 근접함

1인당 CO2 배출량은 1990년에는 낮았으나, 1995년 이후 G20 평균을 상회하여 증가하는 추세임

소득(1인당 GDP PPP)과 사회 및 환경 지표와의 관계 분석

G20 국가들의 소득과 사회 및 환경 지표와의 관계를 분석해 보면, 소득과 학업성취도, 기대수명, 정부의 건강지출 비율, 청렴도 지수, 여성권한척도 및 1인당 CO2 배출량과의 상관관계는 0.6 이상으로 소득이 높은 국가에서 각 지표들의 값이 높게 나타나며, 반면, 합계출산율, 초등학교 교사 1인당 학생수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소득이 높은 국가에서 비교적 낮게 나타남

한국의 경우 소득수준에 비해 합계출산율은 낮고, 교사 1인당 학생수가 많음에도 학업성취도는 높으며, 정부의 건강지출 비율은 비교적 낮고, 여성권한척도 역시 낮게 나타남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웹사이트: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

연락처

통계개발원 동향분석실
실장 윤연옥
042.366.7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