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新맞고’로 온라인 고스톱시장 평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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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00:00
서울--(뉴스와이어)---메인 캐릭터 연계한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로 액션성 강화
-‘밀기기능’·‘더하기미션’·‘보너스패 강화’ 등 일발역전 묘미· 전략성 극대화
-‘대박 보너스’로 이용자에게 편익 환원해줘


NHN㈜(대표 김범수)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 인터넷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이 액션성과 전략성이 대폭 강화된 ‘新맞고’의 정식 서비스를 30일부터 실시하고 온라인 고스톱시장 평정에 적극 나섰다.

이번에 한게임이 선보이는 ‘新맞고’는 게임이 진행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멧돼지를 귀엽게 의인화한 3종류의 메인 캐릭터를 이용한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코믹하게 연출하여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해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즉, 게이머가 ‘고도리’를 먹었을 경우 캐릭터가 수퍼맨 복장으로 새들과 함께 날아가거나, ‘쪽’을 한 경우 2마리의 메인 캐릭터가 뽀뽀장면을 연출하기도 하고, ‘따닥’의 경우 캐릭터끼리 따귀를 때리는 등의 익살스런 장면뿐만 아니라, 동물이 그려진 패의 경우 해당 동물이 그림에서 뛰쳐나오는 등 액션성을 살린 20여 가지의 애니메이션 효과가 사용됐다.

특히 ‘新맞고’는 승점을 다음 판으로 이월하여 또다시 게임을 이긴 경우 더블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밀기기능’과 미션을 달성하면 게임결과에 따라 보상을 받는 ‘곱하기 미션’ 뿐만 아니라 달성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더하기 미션’ 등 기존 맞고 서비스에서는 볼 수 없는 한게임 만의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2피·3피로 인정됨과 동시에 상대방 피를 빼앗아 올 수 있도록 보너스 패를 강화하여 초반러쉬 또는 일발역전과 같은 다양한 전략을 통해 판 뒤집기가 언제든지 가능해져 이용자들은 게임 내내 긴장감을 풀 수 없을 것이라고 한게임 측은 밝혔다.

이밖에도 ‘新맞고’는 이용자에게 편익을 환원해주기 위해 대박 패를 보유한 이용자가 게임에 승리할 경우 일정 배수의 포인트를 지급해주는 ‘대박보너스’를 도입했으며, ‘결정적 장면’ 멘트로 유명한 성우 이철용씨 버전을 포함 총 7종의 음성효과 및 게임진행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패속도 증가 옵션 등 이용자가 자신의 구미에 맞게 게임환경을 최적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김병관 게임사업부장은 “ ‘新맞고’는 개성과 스피드, 새로운 재미를 추구하는 신세대 게이머들에게 특히 어필할 수 있도록 액션성과 전략성을 함께 극대화 시킨 신종 고스톱 서비스”라 밝히고 “이번 ‘新맞고’ 서비스를 통해 한게임은 온라인 고스톱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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