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바른걷기 정성렬씨 인천3,000리 걷기행사 18일간 대장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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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5 15:29

인천--(뉴스와이어)--세계 오래걷기 기네스북 보유자인 정성열(44, 연수동)과 함께 강화도 등 주요관광지 걷기대회를 통해 인천을 걷기 메카로 만들고자 걷기행사가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달25일 강화도 화도군 마니산 입구에서 행사를 시작하여 11월 11일에는 송도국제도시 미래길 걷기행사를 끝으로 18일간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이번 행사는 (가칭)세계바른걷기 생활운동이 주최하고/인천여성교육봉사회가 주관 하였다.

폐막식에는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하여 체육단체, 시민단체, 인천시민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걷기 행사는 세계 오래걷기 기네스북 보유자인 정성열씨와 함께하는 자리여서 어느 때 보다 특별한 행사였다.

송시장은 축사를 통해 “요즘 우리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의식 수준은 의심할 여지없이 대단하다. 그로 인한 지자체의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의 일환으로 걷기를 장려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기도 하며 이는 곳 자체들의 걷기코스 개발이 유행처럼 번지는 현상과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그냥 걷는 것이 아니라 테마가 있어야 한다. 그 테마는 정신적 문화와 건강의 “콘텐츠”가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 오래걷기 기네스북 보유자인 정성열(44, 연수구 연수2동)씨는 “이번 인천 전지역 걷기를 도전 하는 목적이 바로 국민 건강 바로 걷기를 도전하는 목적이 바로 국민 건강 바른 걷기의 홍보와 인천의 바른 길 메카로 명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민선5기 출범에 맞춰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비전 제시로 그야말로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젊은 인천의 비상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