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스마트폰 고객 위해 ‘온국민은yo’에 ‘yo무료35’와 ‘yo스마트팩’ 신설
- ‘yo무료35’와 ‘yo스마트팩’으로 고가의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 가능
- 연내 2~3종의 스마트폰 추가 출시, 스마트폰 가입자 확보에 주력
8일부터 LG유플러스 고객들이 ‘온국민은yo’ 가입시 ‘yo무료35’(기본료 35,000원)를 선택하면 음성 260분과 영상통화 20분의 무료통화가 제공된다.
특히 스마트폰을 신규로 구입하는 고객들이 ‘yo무료35’를 선택하면 ‘yo더블보너스 할인프로그램’을 적용 받을 수 있어 매월 5,000원의 요금할인과 단말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위해 월 10,000원에 1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OZ무한자유스마트폰 요금제와 매너콜(부재중 통화알림), 필링(통화연결음)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yo스마트팩’도 선보였다.
또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신규로 구입하며 ‘yo무료35’와 ‘yo스마트팩’, ‘yo더블보너스 할인프로그램’에 함께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월 1만5천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예를 들어 신혼부부가 ‘둘이yo’에 가입하면서 ‘yo무료35’와 초고속 인터넷을 함께 선택할 경우 사용료가 총 9만2천원(yo무료35 35,000원Ⅹ2 + 초고속 인터넷 22,000원 = 92,000원)이지만, 음성, 데이터, 문자 외에 IPTV, 인터넷전화 등 부부가 원하는 대로 선택해 16만원까지 사용해도 9만원만 과금된다.
※ ‘둘이yo’ : 요금상한액을 9만원으로 설정하면 이동전화 최대 2회선과 초고속 인터넷, 인터넷전화, IPTV을 합산, 통신요금 16만원까지 사용 가능. 단, 유선상품은 하나도 선택하지 않거나 이중 일부만 선택하는 등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음.
이로써 고객들은 안심구간을 설정하여 획기적으로 가계통신비를 절감을 할 수 있는 ‘온국민은yo’에 가입하는 동시에 고가의 스마트폰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데이터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 마케팅담당 이승일 상무는 “스마트폰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needs)를반영하여 ‘온국민은yo’를 새롭게 확대 개편했다”며, “연내 2~3종의 스마트폰이 추가로 출시되면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출시된 LG유플러스의 ‘온국민은yo’는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IPTV 등 온가족의 통신요금을 일정 수준의 상한금액으로 지정하고 상한금액의 2배에 달하는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상품으로 10월말 현재 34만명이 가입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LG유플러스 개요
LG유플러스(LG U+; 한국: 032640)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 2010년 1월 1일에 기존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그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그 해 6월 30일까지는 대외적으로 통합LG텔레콤이란 임시명칭을 사용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lgu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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