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수시2차 논술 출제경향과 대비책 공기

서울--(뉴스와이어)--서울 대치동 신우성기자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이 수능 다음날인 11월19일(금)부터 26일(금)까지 2011학년도 서울여자대학교 수시2차 파이널 논술특강을 실시한다.

8일 간 매일 진행되는 서울여대 논술특강은 전직 신문기자 출신의 대입 논술 전문 강사진이 수험생과 고쳐쓰기까지 포함된 철저한 1대1 대면 첨삭 방식으로 진행된다.

‘논술의 달인’인 신문기자 출신 강사진이 연구해 뽑은 출제 가능성 높은 예상문제와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수험생에게 합격의 열쇠를 쥐어준다.

다음은 일간지 기자 출신으로 신우성기자논술학원((02-3452-2210)에서 서울여대 논술 특강을 담당하는 이백일 선생이 최신 모의 및 기출문제 데이터를 분석해 공개한 ‘2011학년도 서울여대 논술고사 출제경향과 대비책’ 이다.

◆ 서울여자대학교 수시 2차 논술 출제경향

서울여대 인문사회계열 논술고사는 90분간 실시된다. 문항은 두 문제로 문항1은 도표나 그래프를 제시하고 특정한 현상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나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묻는 형태로 나온다. 문항2는 제시문 논점에 대한 수험생의 견해를 나타낼 것을 요구한다.

문항1은 도표나 그래표를 참고로 저출산 고령화나 노동시장에서 여성이 겪는 불평등, 양극화 등 사회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한다. 객관적 자료 제시를 통해 수험생의 이해력과 분석력을 측정하며 창의적인 해결책을 내놓을 경우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문항2도 제시문 사이의 연계점을 찾아낸 뒤 이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비판하라는 논제가 주로 출제된다. 시사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 서울여대 인문계열 논술의 가장 큰 특징이다. 1,2번 문항 모두 답안의 분량에는 제한이 없지만 각 문제당 600~700자는 써내야 한다.

◆ 서울여대 논술 대비책

고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논제의 내용을 확실히 이해하고 질문이 요구하는 답을 빠트리지 않고 작성해야 한다. 창의성을 염두에 두고 확실한 근거를 사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전개해 나간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서울여대는 도표를 통해 사회현상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으라는 유형의 문제가 꼭 나온다. 특히 도표는 수학적인 관점을 갖고 풀어야 하므로 보기보다 쉽지 않다.

대체로 수험생들에게 도표가 제시되는 유형의 문제를 풀라고 하면 도표의 개괄적인 내용만 갖고 제시문과 연결시키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도표와 통계자료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도표나 그래프 등 자료에는 함정이 있다. 따라서 자료에 숨은 행간의 뜻을 찾아내 철저하게 분석하는 능력도 키워야 한다.

합격 안정권에 들기 위해서는 다수의 기출과 모의, 예상 문제 답안을 직접 작성한 뒤 전문가로 부터 첨삭을 받고 취약점을 조기에 발견, 보완해야 한다.

한편, 서울여대 자연계 논술은 언어논술과 통계도표를 곁들인 논리논술 문제가 출제된다.

신우성기자논술학원 수시 2차 파이널 특강은 11월19일부터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연세대(원주), 서울여대, 인하대, 경기대, 단국대 등 각 대학 논술시험 전날까지 매일 6시간씩(오전 10시~오후 4시, 오후 4시~오후 10시 중 선택 가능) 진행된다. 문의: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신우성학원 개요
신우성학원은 대치동에 소재한, 전과목을 지도하는 종합 보습학원이다. 논술학원으로 출발한 신우성학원은 논술 면접은 물론 입학사정관, 수능(국어 영어 수학)과 한국사인증시험, 한자급수시험, 중국어급수시험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2014년에 창립 11주년을 맞은 신우성학원은 중국어 급수시험(HSK iBT)을 주관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의 협력사로서 홍보 및 시험 운영 업무도 병행한다.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

연락처

신우성학원
이상혁 원장
02-345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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