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엑센트 영가이 페스티벌 개최
- 서울 아이파크몰, 홍대앞서 젊은세대 대상 신차전시 연계한 음악공연 개최
- 전국 19개 도시 23개 대형 쇼핑몰 앞에서 대규모 신차 전시회 개최
- 향후, 20~30대 목표고객층을 매료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활동 펼칠 것
현대차는 신형 엑센트의 목표고객층인 20~30대에게 직접 다가가기 위해 ‘영 가이(Young Guy)’들의 밀집장소에서 그들이 선호하는 음악공연과 연계한 신차전시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먼저 현대차는 5~7일(日)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에 대형 무대와 신형 엑센트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주말 쇼핑몰을 찾은 젊은 세대들에게 전방위로 신형 엑센트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된 ‘엑센트 시승단 발대식’, 2010 슈퍼모델들과 함께한 ‘신형 엑센트 언베일링쇼’ 등 다양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현대차는 6~7일(日) 홍익대 주차장거리에 위치한 ‘럭셔리 秀 노래방’을 엑센트의 마케팅 슬로건인 ‘가이스 라이선스(Guy’s License)’로 브랜딩하고 차량을 전시해 신형 엑센트를 전방위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조하였다.
특히 현대차는 6일(土) ‘럭셔리 秀 노래방’ 정면에 공연무대를 설치하고 홍대 앞을 찾은 젊은 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힙합펠라, 어쿠어스틱 기타 등 홍대 인디 문화를 대표하는 음악공연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아이파크몰과 홍익대 앞 외에도 6~7일 양일간 서울 현대백화점 4개점과 부산 밀리오레, 대구 롯데 영플라자 등 전국 19개 도시 23개 주요 대형 쇼핑몰 앞에서 신형 엑센트 전시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11년 전 엑센트는 젊은 세대들에게 생애 첫차이자 젊음의 아이콘이었다”며, “신형 엑센트는 중형차급의 동력성능과 역동적인 세련미로 세대를 뛰어 넘는 소형차 절대강자로 군림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2일 기자단을 대상으로 ‘엑센트’ 신차 설명회를 개최하고 ‘엑센트’의 차별화된 스타일과 상품성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다.
현대차는 ▲개성 넘치는 20대 젊은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엑센트 영 가이’ 선발대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이용한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스마트폰의 QR 코드를 활용한 고객참여 이벤트 등 젊은층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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