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조길우 시의회 의장, 이영탁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및 금융관련 기관·단체, 연구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권선물금융도시 부산’을 건설하고자 부산 및 국내 여러 전문가들로부터 발전 방안과 정책방향에 대한 제안 및 열띤 논의가 펼쳐진다.
세미나는 개회사(김영삼 BDI원장)→환영사(시장)→축사(시의장)→기조발제(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정환 경영지원본부장)→증권선물도시 부산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및 지정토론→질의 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 참석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축사에서 “물류와 금융은 성장과 발전의 중요한 두 축이며, 부산신항 개장을 앞두고 증권선물거래소가 출범함으로써, 부산은 물류와 금융, 두가지 성장 축을 갖추게 되었다”면서 부산에 위치한 증권선물거래소가 금융산업 발전의 기폭제로서 지역경제에 미칠 상승효과 등에 거는 기대는 크다고 강조하고 “부산이 동북아 물류 금융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증권선물거래소의 ‘부산화’작업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기조 발표자로 나선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정환 경영지원본부장이 ‘증권선물거래소 본사 부산시대 개막과 의의’라는 주제로 발제를 한 후, 김태혁 부산대교수의 사회로 ‘증권선물도시 부산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발표와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주제 발표자로 나온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서문원 선물시장본부장보는 ‘증권선물거래소의 발전전략 - 선물시장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동북아 최고의 자본시장을 지향하는 한국선물거래소의 선물시장 발전을 위해 △선물시장의 체질강화 △수요기반 확충 △선물시장의 국제화를 꼽으면서, 증권선물도시 부산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한다. 발제에 이어 남수현 동의대교수와 박인호 부산선물도시추진위원회 공동대표가 지정토론자로 나와 논의를 펼친다.
또한 부산발전연구원 이종필 부연구위원은 ‘부산 국제금융도시 육성을 위한 선물시장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국제금융도시, 부산’의 추진전략으로 △부산국제금융도시 기반조성(’05-’08) △수도권에 대응하는 동남권 국제금융도시 추진(’09-’12) △동북아 지역 국제금융도시 구축(선물특화금융도시, ’13-’20) 등 단계별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국제금융도시, 부산’ 육성을 위한 선물시장 발전방안으로
△선물시장의 기반강화
- 홍보활동 강화를 통한 선물의 인식제고와 기관투자가의 선물투자 확대
- 상장산업의 다양화와 경쟁력있는 상품개발
- 선물·금융관련 인프라 구축
△선물도시 부산의 지원정책
- 가칭 동남권 국제금융도시 추진위원회 구성(시·한국증권선물거래소·학·업·시민단체 등)
- 국제 선물타운 개발계획 수립
- 국제 선물도시 포럼 창설
- 선물정책개발 및 연구기능 강화
△증권선물거래소 활성화 및 부산화를 제안하면서, 특히 증권선물거래소 본사기능의 활성화를 주문할 계획이다. 이어서 이영활 시 경제진흥실장과 최성준 부은선물 대표이사이 지정토론로 나와 한국증권선물거래소의 발전과 세계 금융도시 부산의 미래를 그려보는 심도있는 토의를 갖는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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