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1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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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10-11-08 08:52
서울--(뉴스와이어)--“월 10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도 월드 클래스 쏘나타의 주인이 될 수 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쏘나타, 제네시스 등의 프리미엄 세단에서 엑센트, 아반떼 등의 엔트리 카로 이어지는 현대차의 다양한 차종을 고객이 최적의 할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11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월) 밝혔다.

이번 특별 할부 프로그램은 ▲파격적인 유예 할부 조건으로 쏘나타를 월 14만6천원에 구매 가능한 ‘인도금 유예 할부’ ▲계약금 10만원만으로 차량 구매에서 등록, 보험 가입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엔트리 카 125% 할부’ ▲저금리의 월 이자 납입만으로 자유롭게 원금 상환이 가능한 ‘수시상환 할부’ 등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인도금 유예 할부 프로그램

‘인도금 유예 할부’는 ▲쏘나타 ▲그랜저 ▲제네시스 ▲에쿠스 4차종(법인 제외)에 대해 고객이 일정 금액의 선수금을 납입한 후, 할부기간 동안 저렴한 월 할부금 납입만으로 남은 차량 대금을 유예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36개월(금리 7.65%)과 48개월(금리 8.15%)의 두 할부기간이 선택 가능하며, 선수금은 차량 가격의 20~35%까지, 유예금은 차량 가격의 최대 65%까지 지정할 수 있게 해 고객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예를 들어 2,547만원의 쏘나타를 36개월 할부에 선수율 30%, 유예율 65%로 구매한다고 가정하면, 고객은 할부기간 동안 5%의 차량 금액에 대한 정상할부금 3만9천원과 유예금에 대한 이자 10만7천원을 더한 월 14만6천원만을 부담하면 된다.

엔트리 카 125% 할부 프로그램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엔트리 카 125% 할부’는 구매의욕은 높으나 자금력이 낮은 20~30대 젊은 고객층의 차량 구매금액을 최소화해, 고객으로 하여금 계약금만으로 차량 구입과 등록 및 보험 가입까지 가능하게 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클릭 ▲베르나 ▲엑센트 ▲아반떼 4차종(법인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48개월(금리 8.15%)과 60개월(금리 8.6%)의 두 할부기간이 선택 가능하며, 차량 가격(기본 할인금액 및 탁송료 제외)의 125%까지 대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고객은 별도의 선수금 없이 계약금 10만원만으로도 차량 구매금액을 포함해 취/등록세 및 보험료 납입까지 모두 가능하며, 할부기간 동안 정해진 금리에 따라 매월 일정 금액의 원금과 이자만을 납부하면 된다.

수시상환 할부 프로그램

‘수시상환 할부’는 대형트럭을 제외한 전 차종(택시/법인 제외)에 대해 18개월(기본 금리 7.95%)의 할부기간으로 매월 이자만 납입하면 고객이 할부기간 내에 자유롭게 차량 대금을 상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에는 5.4%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에는 2.5%의 저금리가 적용되어, 쏘나타의 경우 1,500만원 대출시 월 6만7천500원만 납입하면 구매가 가능해진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특별 할부 프로그램은 쏘나타, 제네시스 등 고품격 프리미엄 세단을 원하는 중·장년층 고객과 클릭, 엑센트, 아반떼 등의 실수요 고객인 20~30대 젊은층 모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고객이 최소한의 가격 부담으로 최고의 만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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