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엠, 터키 오토가르 경전철 방송장비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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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엠 코스닥 017250
2010-11-08 09:24
양주--(뉴스와이어)--인터엠은 지난 7월 23일 현대로템과 터키 오토가르 경전철 34량 PIS(표시기)계약을 체결 하였다.

이번 터키 오토가르 경전철 프로젝트는 2량 1편성에 총 34량이며 2006년 수주했던 터키오토가르 방송장치 공급 이후 개량사업으로 표시기장치를 추가적으로 수주 한 건으로 총 약 1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규모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적용될 제품은 LED실내 외 표시기 장치로 승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표시기장치를 통해 각종 안내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LED 장치는 기존 음성서비스에서 벗어나 청각장애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면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프로젝트는 오는 11월 납품 완료 후 터키 현지 테스트를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최근 국내외 메이저 열차 시공사인 현대로템에서 해외 터키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공장시설을 갖추고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이미 터키에서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한 인터엠에서도 적극적인 서비스 및 마케팅 전략으로 해외 열차방송장비를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터엠 개요
인터엠은 인켈의 음향장비 사업부에서 분리되어 1983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음향/영상/통신의 리더 부상을 목표로 국내 PA장비(학교, 관공서, 철도역사, 일반빌딩 내 안내 및 비상 방송시스템)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SR장비(교회, 강당, 공연장 등에 설치되는 음향시스템), 기타 AV 장비를 개발 제조하고 있으며, 국내 120여 개, 해외 50여 개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te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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