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콘텐츠산업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오는 11월 9일(화) 오후 3시 프레스센터에서 ‘콘텐츠산업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각종 첨단 기기(스마트폰, 태블릿피시, 스마트티브이 등) 및 서비스(방송, 통신, 인터넷 등)의 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콘텐츠산업의 공정거래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토론회는 고려대학교 김성철 교수의 진행 아래 한국창조산업연구소 고정민 소장과 단국대 손승우 교수의 주제발표로 시작되며 이후 성신여대 노동렬 교수(연예산업), 유비즈밸리 권성인 이사(이동통신산업), 순천향대 정윤경 교수(방송영상산업)가 각 분야별로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토론을 진행한다.

해인법률사무소의 배금자 변호사가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법률적 대안을 제시하며, 마지막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윤양수 디지털콘텐츠산업과장이 ‘콘텐츠산업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문화부 정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문화부는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콘텐츠공정거래지원센터’(www.dccenter.or.kr, 02-3153-1300)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연말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를 출범시킴으로써 콘텐츠산업의 공정거래 환경을 위한 제도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콘텐츠산업과
김명진 사무관
02)3704-9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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