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아시안게임 선수단 지원
- 전용 카운터 운용, 좌석배정, 스포츠장비 특별 수송 등 선수단 편의 극대화
- 장애인 아시안게임 기간 중에도 동일한 조치 지속 예정
아시아나는 11월 5일부터 장애인 올림픽이 끝나는 12월 19일까지 인천 및 광저우 공항에서 선수단 전용 카운터 운용, 각종 스포츠 장비들에 대한 특별 관리, 좌석배정 편의 제공 등을 통해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휠체어를 포함한 대형 수하물 및 특수 장비에 대해 최우선 조치를 실시하는 등 선수단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시아나는 약 1,300 여명의 아시안게임 선수단과 약 300여명의 장애인 아시안게임 선수단을 수송할 예정이며, 선수단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시아나 마이스(MICE) 공항지원센터를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끝.
※ 아시아나 마이스(MICE) 공항지원센터: 아시아나항공은 마이스(MICE)산업이 정부의 17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선정되고, 2009년 12월에는 ‘한국 MICE 육성협의회’가 출범하는 등 마이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1월부터 마이스(MICE) 공항지원센터를 운용 중에 있으며, 아시안게임기간 동안 이를 활용해 최고의 공항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
※ 마이스(MICE) 산업: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컨벤션(Conventions), 전시회(Exibition)의 약자로 차세대 고부가 신 성장동력산업인 컨벤션산업을 의미하며, 단지 컨벤션 산업 발달뿐만 아니라 교통, 숙박, 생활환경, 유통 등 다양한 연관산업을 발전시켜 도시 전체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함.
웹사이트: http://www.flyasi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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